역사적인 지난주 토요일 !!!!!
지난 몇년동안 찍어야지, 찍어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루어졌던
가족사진을 드뎌 찍었습니다. ~~
해리가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된지도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
그동안 함께 사진찍지 못했던게 미안할 정도로
너무너무 기분좋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스튜디오 도착 후
작가선생님께서
해리가 적응할 시간을 갖은 후 천천히 찍자고 하셔서 그런지 ~~
해리도 그닥 스트레스 받아하지 않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사진 찍은거 같아요 ~~
스튜디오가 넓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기도 하고 냄새도 맡고요 ㅎㅎ
친절하신 작가선생님의 훌륭한 리드 덕분에
우리가족의 소중한 모습을 예쁘게 기록으로 남길수 있어 정말정말 기쁩니다. ^ ^
두고두고 되새길 기분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작가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