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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두번째 촬영하고 간 샤넬이와 쉐프예요.

일주일 차이로 가을과 겨울 두 컨셉으로 촬영을 했는데 가을은 넘나 분위기있고 감성있는 포토존이였고 이번 겨울 시즌은

따뜻하고 귀여운 포토존이였어요~

두번째 촬영이지만 갈때마다 느끼는건 항상 편하게 맞이해 주셔서 저희도 편하게 촬영하고 올 수 있었던거 같아요.

주위에서들 이번 사진 넘 이쁘다고 마니들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내년 봄 컨셉두 얼마나 이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소통이 어려운 아이들이라 촬영하기 힘드실텐데 묵묵히 기다려주시고 촬영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