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이를 처음 입양하고,데리고온날부터,언젠가 수박이도 첫돌이 되면,꼭,

여기서,기필코 사진을 찍어주자고 다짐하며,눈여겨 보던곳이었어요.

그러나,첫생일보단 좀더 늦게 촬영하게 되었답니다.첫생일 당일은 수박이와

여행을 떠난바람에,생일보다,좀더지나고 촬영했어요.

평일날 예약후,펫더제인 스튜디오에 들어간순간,다른 견주분들께서도,말씀하셨던 바와같이

정말이지,너무 깨끗하고 깔끔했어요.외관과 내관이 모두 훌륭해서,첨 방문했을때의

스튜디오의 첫 인상이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무엇보다,작가님의 열정,그리고 강아지를 사랑하는마음,배려, 모든것들이,

친절했고,따뜻했습니다.그도 그럴것이 제가 키우는 제 반려견 수박이는,

보통이아닌,매우 대간스러운 강아지라서요~ㅋ365일 에너지가 넘쳐서 절대 가만히

있지못하는 좀 극성스러운 아이인데도,많이 힘드셨을텐데,상냥하고,친절하게 촬영해주셨어요.

주인공인 수박이가 엄마와,작가이모님의 마음은 모른채,노루새끼마냥 뛰어다닌것 빼곤,

비협조적인것 빼곤, 모든게 완벽했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고,배려하는 그런맘이 느껴졌고,진심을 다해,촬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또 들릴날이 있을거에요.항상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