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와 타로누나가 함께 가족사진을 찍으러 다녀왔어요!
너무나 아기자고 예쁘고 포근한 분위기의 스튜디오는 누나의 취향을 그대로 저격해버렸습니다ㅜㅜ
분위기가 포근하고 아늑하다보니 타로도 금새 적응하고 뛰어다니더라구요
예쁘게 때빼고 광내기 위해 스파 갔다왔는데도 에너지가 넘치는 개린이 타로는 힘든기색 하나 없이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사진 고를때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어쩜 사진 하나하나가 모두 다 예쁜지ㅠㅠㅠ
주셨던 딸기주스와 망고주스의 달콤함과 함께 즐겁게 고민하고 골라 촬영이 끝나고 온 당일날! 보정본 7장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예쁘고 만족스러워요(하트)(하트)
아무래도 앞으로 자주 찾아가게 될것같습니다ㅠㅠ
예쁜 추억이 담긴 사진 감사합니다!!!